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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아이반호 JCPC 편집장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리스트에 선정
- 유교문화연구소 발간 JCPC(Journal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필립 아이반호 편집장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리스트에 선정 Philip J. Ivanhoe, editor-in-chief of JCPC (Journal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published by the Institute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was selected in the list of Top Influential Philosophers Today □ 필립 아이반호(Philip J. Ivanhoe)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전 석좌교수 및 현 방문 석좌교수 AcademicInfluence.com에서 발표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철학자’ 목록에 언급됨(honorable mention) Editor-in-Chief Philip J. Ivanhoe was selected in AcademicInfluence.com's Top Influential Philosophers Today (Honorable Mention). □ AcademicInfluence.com은 머신 러닝 기술로 세계적인 저명 학자들의 연구성과가 끼친 영향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산정한다. AcademicInfluence.com evaluates and ranks the impact of the research results of world-renowned scholars through machine learning technology. □ 아이반호 편집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현 시대 동양철학 연구자를 대표했다고 할 수 있다. 유학을 일종의 덕 윤리로 해석한 것이 주요 연구 성과로 꼽혔다. Editor-in-chief Ivanhoe can be said to have represented researchers of Eastern philosophy through this selection. His interpretation of Confucianism as a kind of virtue ethics has been regarded as a major research achievement. □ 아이반호 편집장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전 석좌교수로 재임한바 있고 현 방문 석좌교수로 재임중임. Editor-in-chief Ivanhoe served as a Distinguished Chair Professor in the College of Confucian Studies and Eastern Philosophy at Sungkyunkwan University and is currently a Visiting Distinguished Chair Professor at the university. 붙임1. 웹페이지 https://academicinfluence.com/people/philip-j-ivan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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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2-09
- 조회수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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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선비도시 영주, 인성을 말하다 - ‘인성의 힘으로 미래를 열다’ 주제, 11일부터 제2회 세계인성포럼 개최 -
-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紹修書院)이 있는 영주에서 인성(人性)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포럼이 열린다. 영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인성포럼(World Humanity Forum)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 이틀째인 12일에는'한국인의 선비정신'을 주제로 김도일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이 ‘선비정신 : 감화(感化)의 리더십’, 손병욱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명예교수가 ‘성공하는 삶과 인성교육 참선비상 정립을 위한 시도’, 조벽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 ‘인성은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힘이다’발표를 진행한 후 손병욱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강연자들의 토론세션이 이어진다.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1/06/NEESYBY2SBGA5FPKRB55SJYR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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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2-02
- 조회수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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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 발표
- 신정근 교수 역서『중국 미학사 - 상고 시대부터 명청 시대까지』가 2019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19년 우수학술도서 선정결과를 8일 발표했다. 선정된 학술도서는 총 286종으로 인문학 65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6종이다. 도서 선정은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을 중점 평가한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선정된 286종의 우수학술도서에 대한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총 33억 원 상당의 도서를 올해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55 [한국출판산업진흥원] http://www.kpipa.or.kr/info/newsView.do?board_id=1&article_id=96306#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수상도서 소개 http://press.skku.edu/about/awar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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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06
- 조회수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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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 설립 20주년 학술회의 '2019년 백가쟁명' 개최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유교문화연구소와 동양철학과 BK21+ 사업단이 지난 11월 29일(금), 30일(토) 양일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퇴계인문관에서 유교문화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학술회의 <2019년 백가쟁명>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첫째 날엔 유교문화연구소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의 원로 학자와 중진 연구자, 신진 연구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유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났다. 둘째 날엔 ‘이념理念의 냉정冷靜과 욕망欲望의 열정熱情 사이’, ‘정상正常과 이상異常의 대결 역사’, ‘성性․정情의 대립과 상생’으로 섹션을 나누어, 세 곳의 발표장에서 유학연구자들의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았다. 유교문화연구소 신정근 소장은 “그동안의 유학 연구의 중심에는‘리理, 경經, 정正, 고古, 성性’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삶과 그들이 추구하는 것을 살펴보면, 중심이 아닌 주변에 놓여있던 것들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욕欲, 예藝, 기奇, 금今, 정情’을 추구했던 유학자들의 삶도 이번 기회에 함께 드러내보려는 것”이라며, “중심과 주변의 대화의 필요를 위해 이번 학술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영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현대는 4차 산업시대로 AI(인공지능)이나, 반도체 등 새로운 산업이 모색되는 시대이다.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자연 그리고 우주에 대한 현실적 의미를 지닌 인간 윤리가 시급히 요청된다고 본다. 후학들의 유학연구는 이런 미래 사회와 연관된 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최영진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는 “一國的 관점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유학을 비교하여 연구함으로서 한국유학의 특성을 밝혀내고, 더 나아가 서양의 철학 및 정치학 등과 비교하여 유학의 특징과 장단점에 다하여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후학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윤사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현재 존재와 당위의 시각을 바탕으로‘사단칠정론’과‘인물성동이론’에 일관하는 공통적 사유를 해명하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전한 학구열을 밝혀, 후학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발표자들 외에도 200여 명의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이틀 동안 유학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직시하며 내일을 예견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교문화연구소는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여러 지방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1912031749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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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05
- 조회수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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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홍보자료] 신정근교수, 중국미학사(장파) 동아시아예술미학총서(전6권) 완간
- 작성일 2019. 02. 28 2013년 “철학 사상 중심의 연구 풍토에 미학과 예술의 관점을 추가해 동아시아 고전들을 재조명한다”는 전망으로 출범한 ‘동아시아예술미학총서(전6권)’의 마지막 권인 "중국 미학사: 상고 시대부터 명청 시대까지"(장파, 전 런민대학 교수 지음)가 신정근 교수(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의 책임 번역으로 출간되었습니다. v * 「한 시리즈의 사연: ‘동아시아예술미학총서’(전6권) 완간에 부쳐」 → http://naver.me/G8Q47Y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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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3-05
- 조회수 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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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몸과 마음의 철학' 학술회의
-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무용연구학회는 9일 오후 1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심(心), 몸과 마음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동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전통사회에서 철학·예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이 학술회의는 울산대 손영식 교수의 ‘성리학의 마음과 리(理) 개념’, 한국예술종합학교 백현순 교수의 ‘퇴계의 활인과 춤의 마음학’ 등 교수 10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070103251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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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11
- 조회수 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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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6월 2일 학술 단신
- 성균관대 동양철학·문화연구소와 유교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와 동양철학·문화연구소(소장 신정근)는 2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연다. 운명이란 무엇이고 그로 인한 비합리적 결과를 인간은 어떻게 수용하고 극복할 수 있는가 살핀다. ‘운명론과 윤리’, ‘운명과 자유의지를 보는 선의 시각’, ‘무위자연론에서 인간의 위치’, ‘다산의 운명관과 자유의지’, ‘운, 정의 그리고 행복’,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등을 주제로 동·서양 철학자 6명이 발표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7205.html#csidxfcc90a33687327cb2229e3f1aaec5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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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5
- 조회수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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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학술대회
-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동양철학·문화연구소는 성균관대 코어산업단과 함께 6월 2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연다. 발표는 정세근(충북대) '운명론과 윤리', 박재현(동명대) '운명과 자유의지를 보는 선(禪)의 시각', 이애란(성균관대) '다산의 운명관과 자유의지' 등.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0/2017051000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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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11
- 조회수 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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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 학술회의 외
-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 학술회의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철학문화연구소는 14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로 말하다'를 주제로 동계학술회의를 연다. 발표는 조민환(성균관대), 박서령(한중대) 등. (02)760-0787~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2/20170112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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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1-13
- 조회수 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