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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몸과 마음의 철학' 학술회의
-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무용연구학회는 9일 오후 1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심(心), 몸과 마음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동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전통사회에서 철학·예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이 학술회의는 울산대 손영식 교수의 ‘성리학의 마음과 리(理) 개념’, 한국예술종합학교 백현순 교수의 ‘퇴계의 활인과 춤의 마음학’ 등 교수 10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070103251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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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11
- 조회수 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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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6월 2일 학술 단신
- 성균관대 동양철학·문화연구소와 유교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와 동양철학·문화연구소(소장 신정근)는 2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연다. 운명이란 무엇이고 그로 인한 비합리적 결과를 인간은 어떻게 수용하고 극복할 수 있는가 살핀다. ‘운명론과 윤리’, ‘운명과 자유의지를 보는 선의 시각’, ‘무위자연론에서 인간의 위치’, ‘다산의 운명관과 자유의지’, ‘운, 정의 그리고 행복’,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등을 주제로 동·서양 철학자 6명이 발표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7205.html#csidxfcc90a33687327cb2229e3f1aaec5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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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5
- 조회수 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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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 학술대회
-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동양철학·문화연구소는 성균관대 코어산업단과 함께 6월 2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연다. 발표는 정세근(충북대) '운명론과 윤리', 박재현(동명대) '운명과 자유의지를 보는 선(禪)의 시각', 이애란(성균관대) '다산의 운명관과 자유의지' 등.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0/2017051000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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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11
- 조회수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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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 학술회의 외
-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 학술회의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철학문화연구소는 14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로 말하다'를 주제로 동계학술회의를 연다. 발표는 조민환(성균관대), 박서령(한중대) 등. (02)760-0787~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2/20170112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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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1-13
- 조회수 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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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1월 13일 학술, 지성 단신
- 유교 예술 학술대회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는 한국동양예술학회 등과 함께 2017년 동계학술대회를 14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연다. ‘융합의 시대, 유교 예술로 말하다’를 주제로 삼았으며, ‘유가중화론의 서예미학적 이해’, ‘문인화에 나타난 도교와 유교의 상대적 영향력’, ‘김정희의 세한도와 동아시아의 쌍송도와의 관계 그리고 그 철학적 의미’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02)760-0787~8.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78516.html#csidxab3046c9e3aee48899e3c20ae22c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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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1-13
- 조회수 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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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최순실류는 모른다, 감응·인과로 본 인식과 실천
- 뉴시스】신동립 기자 = ‘감응(感應)과 인과(因果)를 통해 본 인식과 실천’ 학술대회가 26일 오후 1시 성균관대 퇴계인문관에서 열린다. ‘감응 소통에 관한 연구–회남자 통치를 근거로’(정우진 대만 대중과기대)는 감응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회남자의 통치방식을 고찰한다. “회남자의 저자들은 통치자는 사태를 정확하게 수용해서 따르고, 피치자들을 자신의 뜻에 공명시키기 위해 정신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행론에 토대한, 정신이 매개하는 특수한 감응소통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힌다. ‘전통자연학의 범주와 오행지학적 상관론’(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전통시대 오행지학(五行志學)적 자연론은 일월오성과 음양오행의 동류상응을 전제로 전개하는 천변론이나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참언 동요와 같은 사회적 민심현상조차 자연을 구성하는 주요 인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본다. ‘지속과 무의식: 생동하는 무의식은 우리의 존재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조현수 능인대학원대학교)는 “베르그손은 무의식에 대해 프로이트와는 전혀 다른 이해를 제시하며, 따라서 무의식의 작용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되는 각종 정신병리적 현상들에 대해서도, 무의식에 대한 프로이트의 이해에 바탕을 둔 해석과는 다른 해석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잉태한다”고 지적한다. ‘동양예술에서의 감응론’(조민환 성균관대)은 “구분 자체가 모호한 동양의 예술과 철학 방면에서 모두 감응의 논리가 주요한 근거로 작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직접적인 감정 발현에 주목한 것으로, 예술에 있어서도 인간 감성 구현을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짚는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신정근)는 “감응(感應)과 인과(因果)는 각각 동양과 서양의 사상과 인식에 있어 논리적 바탕을 이루는 개념들이다. 인과는 선행하는 다양한 원인이 후행하는 결과와 어떻게 지배적인 연관성을 갖느냐를 밝혀내는 과학적 활동이다. 감응은 인과의 형식과 유사하면서도 대상의 유적 연관성 이외에 초인과적 특성을 함축하고 있다. 인과와 감응은 세계를 인식하는 문명 간의 특징이기보다는 역사적 문화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감응과 인과는 철학 사상만이 아니라 한의학, 종교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문기사: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ticle&ar_id=NISX20161107_00145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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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21
- 조회수 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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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 7일 '동서양 사상' 학술대회
- 신정근(사진)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장(유학대학장)은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BK21사업단과 공동으로 오는7일 오전10시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虛·無·靜에 대한 동양과 서양 사상의 비교 고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신 소장은 서울경제신문 토요일자 격주 칼럼 ‘고전 통해 세상 읽기’를 집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양과 서양으로 구획된 기존의 학문적 벽을 허물고 보다 통합적이고 보편적인 연구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한불 수교 130주년과 맞물려 동양사상에 대한 프랑스 철학자 및 예술가의 이해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동양철학을 전공한 안병주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서양철학을 전공한 이명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교육부 장관을 지낸 이 교수는 기조발표에서 동서양 철학에서 ‘다른 것(difference)’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밝히고 갈등의 세계에서 탈출할 새로운 철학은 ‘다른 것이 아름답다’는 명제를 핵심으로 삼아야 함을 강조한다. 기사 원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L2JTYEF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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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1
- 조회수 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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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10월 7일 학술, 지성 단신
- ‘허·무·정 사상’ 국제학술대회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회장 신정근)는 7일 ‘허(虛)·무(無)·정(靜)에 대한 서양 사상의 비교 고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아인슈타인의 공간, 환경 그리고 인간 거주’, ‘무(無)에 대한 글쓰기: 베케트와 말라르메, 바디우에서 비온까지’, ‘중국 전통 예술사상 중의 무(無)’ 등 8개 논문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02)760-0788.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64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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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1
- 조회수 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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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동양인의 예술…’ 학술대회
- [게시일자 2016년 05월 26일(木)]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신정근)는 한국동양예술학회와 공동으로 ‘동양인의 예술과 윤리 I : 유·불·도 인성론과 동양예술’이라는 주제로 28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유·불·도의 인성론과 예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진희 서울대 교수가 ‘위진남북조 예술사상에서 예술의 독립적 가치 확립을 위한 노력과 그 한계’, 정정옥 성균관대 연구원이 ‘문인화의 도가 미학적 고찰’, 이원석 서울대 교수가 ‘초월과 욕구의 두 계기 - 소식의 본성 개념 연구’ 등을 발표한다. 02-760-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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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26
- 조회수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