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연구소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동양철학회의 공동주최로

<공정사회와 동양철학>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학술대회는 김상현(경북대학교) 선생님이 사회를 맡아 

장윤수 한국동양철학회장의 개회 연설과 김경호 동아시아학술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양일모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및 연구자들의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 조정은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순자 철학에서의 나눔과 정의"(김덕화 영남대학교),

 "조선 여성의 '의'에 관한 연구-정인당의 감정을 중심으로"(이미림 안양대학교)

이상 2인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원석 전남대 교수가 논평을 맡았으며, 이에 대한 각 발표자들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조정은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공공성의 감정론적 토대-공(公)과 인(仁)의 관계를 중심으로” (박길수 가원대학교),
  “간재 전우의 성리설릐 현대적 의의: 가치와 기준의 일관성” (유지웅 전북대학교),
 이상 2인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종성 충남대 교수가 논평을 맡았으며, 이에 대한 각 발표자들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도일 유교문화연구소장의 폐회사가 진행되며 

"유교문화연구소 · 한국동양철학회 공동학술대회 <공정사회와 동양철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일  시: 2023년 2월 3일(금) 13시〜18시

장  소: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31308호

주최/주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한국동양철학회

후  원: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비판유학·현대경학 연구센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