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연구소

강연자: 백영서(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제목: ‘비판유학’과 ‘비판적 중국연구’가 만날 때: 상호 성찰의 동력 생성

진행방법 : 현장발표

주 최 :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비판유학·현대경학 연구센터(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성과 : 비판적 중국 연구의 문제의식과 방법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본 센터의 비판유학·현대경학 프로젝트와의 접점을 모색하는 대화가 진행되었다. 오늘날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동아시아라는 개념을 의미 있게 재해석하면서 전통 사상 자원의 역할을 찾을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밀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는 현재 한국의 현실에서 유가적 가치와 덕목이 실제로 기여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본 센터의 연구에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