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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가지 않아 돌아와서 후회함에 이르지 않으니, 크게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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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5
- 임재규
- 2018-03-16
- 조회수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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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눈으로는 스스로를 살필 수 없기에 거울에 비추어 보고, 지혜로는 자신의 부족함을 다 알지 못하기에 정도(正道)에 비추어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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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4
- 박영우
- 2018-02-09
- 조회수1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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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한 선은 마음의 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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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3
- 임홍태
- 2018-01-18
- 조회수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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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왕은 배이며 백성은 물이다. 물의 민은 군왕을 띄우기도 하지만 뒤엎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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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2
- 박종목
- 2018-01-03
- 조회수1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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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은 본성을 바꿔서 후천적 기준을 세우는데, 후천적 기준이 세워지면 그에 따라 예의가 합의에 따라 생겨나고 예의가 생겨나면 삶의 제도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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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1
- 신정근
- 2017-12-14
- 조회수1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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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 있는 사람이 거처하는 곳이라면 누추함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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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10
- 권오향
- 2017-12-01
- 조회수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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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와 복은 들어오는 경로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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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09
- 이용윤
- 2017-11-16
- 조회수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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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서 괴로워하는 소의 고통은 보이지만 눈앞에 없는 양의 고통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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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08
- 채석용
- 2017-11-01
- 조회수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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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가 있어서 난다는 말은 들었겠지만 날개가 없으면서도 난다는 말은 듣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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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07
- 조정은
- 2017-10-26
- 조회수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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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의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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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06
- 임홍태
- 2017-10-11
- 조회수1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