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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쿠리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로 누추한 곳에 거처하며 살면서 안회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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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5
- 김영수
- 2007-06-05
- 조회수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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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은 양능이고, 생각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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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4
- 임홍태
- 2007-05-23
- 조회수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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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를 외우고 그 글을 읽으면서도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면 되겠는가? 이것이 위로 벗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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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3
- 강경원
- 2007-05-10
- 조회수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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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는 조화를 이루고 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뇌동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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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2
- 김세서리아
- 2007-04-25
- 조회수1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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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의 도는 다른 것이 없다. 그 잃어버린 마음을 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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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1
- 천병돈
- 2007-04-11
- 조회수1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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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직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 마음속으로 스스로 뉘우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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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0
- 송봉구
- 2007-03-28
- 조회수1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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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유하자면 산을 만드는데 흙 한 삼태기가 모자라 이루지 못하고 그치는 것도 내가 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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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9
- 김재경
- 2007-03-14
- 조회수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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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때는 땅의 이로움보다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사람들의 화합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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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8
- 김인호
- 2007-02-28
- 조회수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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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를 실천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면, 반드시 광자·견자와 함께 하리라. 광자는 진취적이며, 견자는 하지 않는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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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7
- 이경남
- 2007-02-14
- 조회수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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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술로 인도하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하고 부끄러움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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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6
- 함현찬
- 2007-01-30
- 조회수1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