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연구소

인문도시종로, 600년의 전통에서 미래의 길을 찾다.

유교문화연구소와 종로구에서는 2014년 9월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문학과 대중과의 만남을 위한 <인문도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인문도시종로, 600년의 전통에서 미래의 길을 찾다.'라는 대주제 아래, '궁(1년차)', '박물관(2년차)', '문화거리(3년차)'를 연차별 테마로 하여 3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구성을 '인문강연', '인문체험', '인문축제'로 세분화하여 평일과 주말에 골고루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600년간 수도의 중심이었던 종로에 켜켜이 쌓인 풍부한 인문자산을 대중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본 사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