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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퍼스나 자를 줄 수는 있어도 정교하게 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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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5
- 정도원
- 2008-12-23
- 조회수1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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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한다는 것은 그 덕(德)을 벗하는 것이니 내세우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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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4
- 정도원
- 2008-12-05
- 조회수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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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어야 할 대상이 아닌데 비는 것은 환심을 얻고자 하는 것이요, 옳은 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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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3
- 정도원
- 2008-11-14
- 조회수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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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부터 참으로 구한다면 비록 꼭 맞지는 않아도 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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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2
- 정도원
- 2008-10-20
- 조회수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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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은 따라 가지 못할 듯이 하면서도 행여 때를 잃을까 두려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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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1
- 허종은
- 2008-10-01
- 조회수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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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드는 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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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0
- 박상리
- 2008-09-17
- 조회수1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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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며 백성들이 미워하는 바를 미워함을 일러 ‘백성들의 부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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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19
- 허종은
- 2008-09-02
- 조회수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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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노인을 노인으로 섬겨서 남의 노인에게까지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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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18
- 김세서리아
- 2008-08-18
- 조회수1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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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을 기르는 사람은 소인이 되고, 큰 것을 기르는 사람은 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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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17
- 이준식
- 2008-08-01
- 조회수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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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멀리 생각하는 것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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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16
- 김형석
- 2008-07-17
- 조회수10728